가로수 쓰러지며 고압선 건드려 9백여 가구 정전

가로수 쓰러지며 고압선 건드려 9백여 가구 정전

2022.06.24. 오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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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5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주택가에서 정전이 발생해 9백여 가구 주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많은 비와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고압선을 건드려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반을 투입해 2시간 만에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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