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당국은 오늘 원숭이두창이 무증상 입국자에 의해 지역사회로 퍼졌을 가능성을 묻는 질의에
앞으로 해외유입이나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나올 수 있지만, 확진자와 밀접 접촉 경우가 아니면 일반 인구에서의 전파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며 과도한 긴장이나 지나친 우려는 불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잠복기 중 입국하거나 검역단계에서 증상을 인지하지 못할 경우가 있다며, 발생 국가를 방문한 국민들의 위생수칙 준수와 의료계의 적극적인 의심환자 감시와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