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급식' 열무김치 납품업체들, 해썹 1차 부적합

'개구리 급식' 열무김치 납품업체들, 해썹 1차 부적합

2022.06.22. 오후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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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으로 나온 열무김치에서 개구리 사체가 잇달아 발견된 것과 관련해, 납품 업체들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해썹) 평가 결과 1차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서울 지역 고등학교 2곳의 급식에서 개구리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면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된 날에 각 업체가 만든 열무김치 전량을 회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두 납품업체에 대한 영업정지 등 사업장 행정처분을 지자체에 요청하고, 부적합 납품업체 명단을 전체 학교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 조사 결과 개구리가 발견된 서울 강서구의 고등학교의 경우 원재료가 식품 업체에 입고될 때 개구리가 혼입됐는데 절임과 세척, 탈수 과정에서 이 이물질이 걸러지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 교육청은 중구의 고등학교 역시 같은 문제로 개구리가 들어갔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 교육청은 자체 처분과 별도로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등록하고 관리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도 이물질이 확인되면 바로 등록을 정지하도록 요청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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