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나경원 '아들 연구 4저자 등재 의혹' 무혐의

검찰, 나경원 '아들 연구 4저자 등재 의혹' 무혐의

2022.06.21.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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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아들의 고등학교 시절 연구 발표문 4저자 등재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9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된 나 전 원내대표에 대해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혐의없음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나 전 원내대표의 아들이 데이터 분석 보조 등 연구발표문 작성에 이바지했고 연구발표문은 논문과도 다르다며, 학술대회 심사담당자가 기여도를 알았다면 발표문을 채택하지 않았을 거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 법무부와 형사사법공조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려 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고 학회도 질의서에 답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지난 201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의학생명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연구 기여도가 없는 아들이 네 번째 저자로 이름을 올린 연구 발표문이 채택되게 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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