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은 오늘 브리핑에서 최근 4주간 위중증 환자의 86%, 사망자의 91%가 60세 이상 연령층에 집중됐다면서 고령층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2일 0시 현재 60세 이상 연령층 가운데 약 397만 명이 4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 28.9%이고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32.9%입니다.
치명률이 높아 4차 접종이 적극 권고되는 80세 이상은 대상자의 절반이 넘는 107만여 명이 4차 접종을 완료해 대상자 대비 접종률 52.4%를 기록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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