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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문가 등이 연루된 천억 원대 대규모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증권사 3곳을 대상으로 추가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수사는 지난 3월 금융당국이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금융사 직원들과 재력가, 관련 법인들을 무더기 고발하며 시작됐고 비슷한 시기 이재명 대통령이 불공정거래 척결을 주문하면서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재작년 초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일별 거래량이 적은 업체를 주가조작 대상으로 정한 뒤 자신들이 운영하는 법인 자금이나 대출금 등 천억 원을 동원해 시세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달 주가조작 대상으로 지목된 해당 업체와 NH투자증권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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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들은 재작년 초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일별 거래량이 적은 업체를 주가조작 대상으로 정한 뒤 자신들이 운영하는 법인 자금이나 대출금 등 천억 원을 동원해 시세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달 주가조작 대상으로 지목된 해당 업체와 NH투자증권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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