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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이틀째 만 명대...고위험군 검사, 진료, 처방 '원스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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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이틀째 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60세 이상 고위험군에 대한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이 원스톱으로 하루에 이뤄지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명신 기자!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응 절차가 빨라진다고요?

[기자]
정부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해 검사부터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하루에 모두 마치는 패스트트랙을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는 계획입니다.

60세 이상 고연령층과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등이 대상입니다.

정부는 고연령층의 경우 전체 확진자의 20% 내외지만 전체 사망자의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면역저하자 역시 코로나로 인한 중증화와 사망 위험이 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얻은 경험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통합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 토대를 만들고, 관련 연구와 보건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의료 대응 컨트롤 타워 격인 '중앙 감염병 전문병원'을 서울 중구 미군 공병단 부지에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어제보다 2천 2백여 명 적은 만6천5백 84명입니다.

이틀 연속 만 명 대를 유지했는데요, 금요일 기준으로 만 명대를 기록하기는 지난 1월 28일(1만6,090명) 이후 17주 만입니다.

일주일 전 같은 요일과 비교해선 8천여 명, 2주 전보다는 만5천 명 넘게 줄었습니다.

환자 감소 추세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숫자도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6명 줄어든 2백7명으로 9일 연속 2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새 숨진 환자는 40명으로 4주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천 백3명으로 치명률 0.13%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최명신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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