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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확진자 첫 만 명대...정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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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도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도 코로나19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확진자가 오늘 1만 명을 넘을 것 같죠. 신문들도 이 소식 중요하게 다뤘다고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이미 만 명을 넘을 거라는 얘기는 진작부터 예견됐던 상황인데 그런데도 자릿수가 달라지는 건 굉장히 큰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에 신문들이 이를 주요하게 보도했습니다. 관련한 사진도 있었는데요. 서울신문은 어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 사진을 담았습니다.

왼쪽에 나와 있는 모습이고 이곳은 주말과 주중 모두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여는 곳입니다. 지금 보면 굉장히 어둡죠. 저녁이라고 추정할 수 있겠고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서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볼 수 있습니다. 9시까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어제 9시 기준 9200명대, 그러니까 오늘은 이보다 훨씬 더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걸추정할 수 있겠고요.

오른쪽에 나와 있는 건 동아일보가 실은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 사진입니다. 이곳의 드라이브스루, 그러니까 차를 타고 검사를 받는 곳인데요. 역시 이렇게 달팽이 모양으로 쭉 줄지어서 차량이 서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가 코앞이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확진자가 폭증하는 이런 모습은 걱정을 계속 키우고 있는 상황이고요. 단 정부는 다음 달 말쯤에 3만 명에서 5만 명 정도 확진자 나올 것이다, 이렇게 나올 수 있다, 추정하고 있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이 수치를 훨씬 더 웃도는 10만 명에서 20만 명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좀 비관적인 전망도 있다 이렇게 함께 실려 있었습니다.

[앵커]
여러 전망이 많지만 이게 우리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이걸 줄여나가는 데 더 집중을 해야겠죠. 다음 오미크론 우세종이 되도록 코로나19 검사 방식이 일부 지역에서 바뀌잖아요. 이게 어떻게 바뀌는 겁니까?

[이현웅]
일단 전남, 광주, 평택, 안성 오늘부터 적용되고요. 빠르면 이달 말, 조금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전국에서 변경됩니다. 조선일보의 이야기, 다소 쉽게 나와 있는데. 일단 대상은 두 곳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 일반 국민 이렇게입니다. 고위험군은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확진자와 밀접 접족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이런 분들은 지금과 똑같이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분들이 일반 국민에 해당하게 될 텐데 총 세 가지 방법으로 진행이 됩니다.

첫 번째는 선별진료소에 방문을 하게 되면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검체 채취를 해 보고 나서 양성이 나오게 되면 이어서 PCR검사를 추가로 받으면 되는 거고요. 두 번째는 약국 등에서 구매한 자가검사키트로 집에서 직접 검사를 하는 건데 역시나 양성이 나오면 이 키트 결과를 가지고 선별진료소에 가게 돼서 PCR 검사를 추가로 받으면 됩니다. 자가검사키트만 본인 돈으로 구매를 하면 되는 거고요.

또 다른 방법은 인근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해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건데요. 여기서 양성이 나오면 바로 그 클리닉에서 이어서 PCR검사까지 진행하면 됩니다. 검사는 무료지만 진찰료 5000원은 든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스스로 검사한 경우를 제외하고 나머지 두 경우에는 종이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방역패스로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이게 기존과는 좀 달라지고 복잡하게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계속해서 안내를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 정국 소식 보겠습니다. 어제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뉴스에 참 많이 나왔습니다. 종로를 포함해서 재보궐선거에 3개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 얘기를 했죠. 관련 기사 어떤 게 있었습니까?

[이현웅]
그 배경을 조명하는 기사가 동아일보에 실려 있었습니다. 표로 정리된 부분이 있었는데 일단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지역구가 총 5곳입니다. 그중에서 민주당이 무공천을 선언한 곳은 종로와 경기 안성, 청주 상당 지역인데 안성이나 상당 같은 경우는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이 상실된 곳이고 종로 같은 경우에는 경선 과정에서 이낙연 전 의원이 자진사퇴를 한 곳입니다. 민주당 때문에 치르는 선거에 결국은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 이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겠고요.

[앵커]
이 세 곳 모두 민주당 의원이 당선이 됐던 곳이죠?

[이현웅]
그렇죠. 여기에 송영길 대표도 다음 총선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을 한 만큼 전체적인 인적쇄신에 힘을 싣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문은 어제 송영길 대표가 이런 기자회견을 하게 된 배경을 그 제목으로 뽑았는데요. 민주당 관계자의 말인데 이러다 정말 질 수도 있다. 모든 카드를 동원하자 이런 위기감이 있다는 겁니다.

[앵커]
이게 겉으로만 보면 국민의힘에서는 되게 좋아할 만한 소식인 것 같은데 또 그렇지도 않다고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마냥 웃고 있을 수만은 없다, 셈법이 복잡해졌다라는 소식이 서울신문에 실려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민주당의 무공천으로 사실상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문은 그렇게 보고 있었는데요. 그러면 대체 누구를 공천할 것이냐. 이게 국민의힘의 새로운 고민거리가 됐다는 겁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후보로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이라고 하고요. 경선 과정에서 졌던, 어떻게 보면 후보들을 전략공천함으로써 원팀 구도를 그려가겠다 이런 구상입니다. 그리고 일각에서는 아예 새로운 인물을 찾자, 이런 의견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저런 상황들을 종합해 봤을 때 당내 갈등이 생기거나 혹은 이준석 대표와 마찰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보고 있었습니다.

전략공천을 둘러싼 갈등이 깊어지게 되면 지금 국민의힘이 그리고 있는 원팀 구도가 깨지게 되기 때문에 윤석열 후보 지지율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봤고요. 그렇기 때문에 고심은 앞으로 더 깊어질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었습니다. 이 신문은 그렇기 때문에 종로지역 역시도 경선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고요. 송영길 대표가 이런 부분까지 다 계산을 한 것일까, 그런 게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앵커]
그렇죠. 정치를 오래 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 속내까지 알 수는 없겠죠. 다음, 대선 정책 관련 뉴스인데 신문에 노선도가 있던데 이게 GTX 노선도라고 하더라고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두 노선도를 보여드릴 텐데요. 이재명 후보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그리고 있는 GTX 노선도입니다. 설명을 드리면 일단 GTX-A 노선부터 F 노선까지 나와 있고 A부터 C까지. A, B, C는 양 후보가 대체로 똑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D노선, 여기서 연보라색으로 나와 있는데요. 이재명 후보는 김포부터 하남까지 잇는 구도를 그리고 있고 윤석열 후보는 여기에 더해서 강남에서 여주까지 이어지는 노선, 그러니까 Y자로그리겠다, 이렇게 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는 횡단하는 거고.

[이현웅]
그렇죠. 윤석열 후보는 Y자를 그리게 되는 거고요. F노선도 조금 다른데요. 여기서 오렌지색을 찾으시면 됩니다.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파주에서 여주까지로 계획을 하고 있고 윤석열 후보는 수도권을 순환하는 그런 형태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 후보가 경쟁적으로 GTX 관련 공약을 내놓고 있는 상황인데 일각에서는 수도권 집중과 집값 상승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제목의 기사를 보면 대선 한 달 앞, 수도권 블랙홀 고민 없이 GTX를 막 그리는 양당, 이렇게 지적을 하고 있었는데 한 전문가 의견을 함께 소개를 했습니다. 수도권이 가진 문제를 수도권 내에서만 해결하려고 하면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 비수도권으로 인구가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 지금은 필요한 상황이다, 이렇게 인터뷰했습니다.

[앵커]
막 그리는 양당, 참 제목이 재미있네요. 누가 되든 이 공약은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우크라이나 사태를 볼 텐데 지금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모양입니다. 어느 정도예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미국이 미군 8500명 출동 대비태세를 갖추라 이렇게 명령했다는 소식 전해 드렸고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상황이 더 악화할 경우에는 병력을 최대 10배 규모로 더 늘려라. 이런 준비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건데 경향신문에 실린 사진을 보면 전운 고조라는 제목을 단 사진 2개가 나옵니다.

지금 오른쪽에 나오고 있죠. 위쪽에 있는 사진은 미국 공군기지에서 우크라이나로 보낼 탄약과 무기, 장비를 운반하는 모습이고요. 아래 나와 있는 건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장거리 전략폭격기 두 대의 사진입니다. 언제든 출격할 수 있다, 이런 걸 보여주는 사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밖에도 왼쪽에 나와 있는 지도를 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인근 지역에 나토군과 러시아군이 마주보고 배치되고 있는 그런 상황을 나타내는 지도인데 점점 더 병력이 쌓이고 있고 앞으로도 쌓일 것이다라고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나토 측은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인 반면, 러시아 측은 오히려 미국과 나토가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런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상황이 조금 안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든 최악의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이게 당연한 일이면서도 좀 놀라운 소식입니다. 파키스탄에서 처음으로 여성 대법관이 나왔다고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표현을 정말 잘해 주셨는데 성에 따라서 어떤 직책을 맡게 되거나 혹은 맡지 못하게 되거나 이런 건 없어야 하는 게 당연한 건데 아직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파키스탄의 경우는 작년 성 격차 지수에서 156개국 중 135위를 할 정도로 성차별이 심한 국가이기도 한데요.

[앵커]
거의 꼴찌네요.

[이현웅]
이런 곳에서 최초로 여성 대법관이 나왔다고 조선일보가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샤 말리크 대법관이 그 주인공인데 지금 사진에서 오른쪽 인물이고요. 대법원장, 왼쪽 인물 옆에서 취임선서를 하는 모습 나와 있습니다. 말리크 대법관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진급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이가 어리다, 추천 후순위다 이런 이유들을 들면서 진급에 늘 실패했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이런 부분이 논쟁거리가 됐었고요. 올해에도 역시나 논쟁거리가 되면서 파키스탄 사법위원회에서 4시간 정도 걸쳐서 이 임명안에 대한 토론을 했다고 합니다.

[앵커]
토론을 해야 할 정도의 사안이었다는 거죠?

[이현웅]
그리고 통과가 됐는데 통과가 된 것도 5:4로 통과가 됐다고 합니다. 파키스탄 인권운동가들은 이 소식을 반겼다고 하고요. 파키스탄 사회에 이른바 유리천장을 깨는 상징이 될 것이다, 이렇게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오늘 마지막 소식은 올림픽 소식이네요. 어제 우리 선수단 결단식이 있었죠?

[이현웅]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이 열렸고요. 이제 오늘로 9일 남았습니다. 디데이가 한 자릿수로 떨어졌고요. 우리 선수들은 모레부터 경기 일정에 맞춰서 순차적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출국에 앞서서 단체사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도 이렇게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이번 선수단에는 코로나19 대응팀 5명도 함께 포함됐다고 하는데 함께 가서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고요. 현재 대회 목표는 금메달 1~2개에 종합순위는 15위 내라고 합니다. 늘 저희가 얘기했지만 이보다 충분히 더 좋은 성과를 내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단식에서 눈에 띄는 장면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요. 도쿄올림픽, 그러니까 하계올림픽 영웅들이 영상으로 응원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수영의 황선우 선수나 안산 선수, 박상영 선수 등이 전에 보여줬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준다면 국민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6회 연속 태극마크를 연속으로 단 그런 선수가 있습니다. 크로스컨트리의 이채원 선수인데 이채원 선수를 향해서는 초등학생 딸이 응원 메시지를 또 보냈다고 합니다. 굉장히 눈에 띄는 부분이었고 이채원 선수, 늘 처음인 것처럼 떨린다는 소감을 전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또 보였습니다. 좋은 성적 거두고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앵커]
메달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노력을 꼭 발휘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현웅]
감사합니다.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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