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불은 주변 무갑산 자락에도 옮겨붙어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한 동과 산림 490여 ㎡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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