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 20.3%...전국도 19.9%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 20.3%...전국도 19.9%

2022.01.23.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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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줄고 병상 확충이 계속되면서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20%대 초반의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집계를 보면 어제(22일) 오후 5시 기준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전날보다 0.3%p 낮아진 20.3%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8.9%, 경기는 18.8%, 인천은 7.7%입니다.

남은 병상은 서울이 374개, 경기 641개, 인천은 241개로 수도권을 통틀어 천256개에 이릅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19.9%로 전날보다 0.5%p 낮아졌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를 받는 사람은 2만 6천127명으로, 하루 만에 3천209명 늘었습니다.

2만 2천918명으로 어제보다 1,308명 늘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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