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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비상에...남아공 등 8개국 비자발급·입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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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대응 방안을 조금 전 발표했습니다.

남아공 등 8개국에서 출발한 외국인은 입국이 제한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계훈희 기자!

[기자]
네, 계훈희입니다.

[앵커]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방역당국이 내놓은 대응 방안 전해주시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을 방역강화국가, 위험국가, 격리 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했습니다.

8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입니다.

당장 내일(28일) 0시부터 남아공 등 8개국에서 출발한 외국인은 입국과 비자발급이 제한됩니다.

8개국에 대해서는 비자 발급이 장례식 참석 등에 한정되는 등 최소화되고 이곳에서 온 내국인도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임시생활시설에 격리됩니다.

또 남아공 등 8개국에서 경유지를 통해 우리나라로 입국하려는 외국인은 항공기 탑승이 제한되고, 탑승 후 국내에 들어왔더라도 입국 불허가 조치가 됩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남아프리카 일대에서 확산하고 있는 '오미크론'을 델타 변이와 함께 바이러스 변이 분류 단계 가운데 최고 등급인 '우려 변이'로 지정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매우 강하고 기존의 백신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아프리카 입국 확진자 전원을 상대로 변이를 분석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계훈희입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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