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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리얼돌 체험방' 적발...강제 폐업·업주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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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리얼돌 체험방' 적발...강제 폐업·업주 송치
여성 신체를 본떠 만든 이른바 '리얼돌'을 두고 성인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을 한 업주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여성가족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리얼돌 체험방 96곳을 단속해 불법행위를 한 85곳을 적발하고, 업주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험방을 소개하는 사이트 5곳도 폐쇄 조치했습니다.

그동안 리얼돌 체험방이 우후죽순 생겨났지만, 실제 사람을 고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매매처벌법을 적용할 수 없어 경찰이 단속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처음으로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에 의뢰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건축법 위반 등을 적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업소를 모두 폐쇄하고, 앞으로도 성인용 리얼돌 체험방에 대한 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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