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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강요 미수'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뒤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동재 전 기자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황희석 최고위원를 허위 사실 유포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앞서 최 대표는 지난해 4월 SNS에 글을 올려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 측에 "사실이 아니라도 좋다, 당신이 살려면 유시민에게 돈을 주었다고 하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기자는 이런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최 대표를 고소했고, 최 대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 기자는 이후에도 최 대표 등이 열린민주당 정봉주 최고위원과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해 당시 SNS에 올린 글과 같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추가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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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기자는 이런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최 대표를 고소했고, 최 대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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