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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단독 보도한 육군 CCTV 납품 업체의 2백억 원대 '라벨 갈이'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관련 업자들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오늘(21일) CCTV 납품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을 위계공무집행방해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외국산 장비를 수입한 뒤 자신들이 직접 만든 것처럼 허위 증명서를 제출하는 이른바 '라벨 갈이' 수법으로 군 당국을 속인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10월 YTN이 '해강안 사업'에 쓰이는 육군 CCTV 주요 장비 원산지가 중국산에서 국산으로 둔갑 됐다는 의혹을 단독 보도한 지 1년여 만에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2백여억 원 규모의 '해강안 사업'은 주요 경계지역에 최첨단 CCTV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부터 육군이 주도해 진행해왔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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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외국산 장비를 수입한 뒤 자신들이 직접 만든 것처럼 허위 증명서를 제출하는 이른바 '라벨 갈이' 수법으로 군 당국을 속인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10월 YTN이 '해강안 사업'에 쓰이는 육군 CCTV 주요 장비 원산지가 중국산에서 국산으로 둔갑 됐다는 의혹을 단독 보도한 지 1년여 만에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2백여억 원 규모의 '해강안 사업'은 주요 경계지역에 최첨단 CCTV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부터 육군이 주도해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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