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검찰, '대장동 핵심' 남욱 오후 재소환 예정

실시간 주요뉴스

검찰, '대장동 핵심' 남욱 오후 재소환 예정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새벽 풀려난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석방 당일 곧바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20일) 오후 남 변호사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제 새벽 남 변호사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해 연이틀 조사를 진행했지만, 체포시한인 48시간 안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정도로 충분히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오늘 새벽 석방했습니다.

검찰은 또 어젯밤 구속적부심사에서 기각 결정을 받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도 구치소에서 다시 부르는 등 오늘 오후 주요 사건관계인들을 잇달아 소환할 예정입니다.

앞서 법원은 어젯밤 구속영장 발부가 적법하고, 구속을 계속할 필요가 인정된다며 유 전 본부장의 구속적부심사 청구를 기각했는데, 이에 따라 애초 오늘 만료 예정이었던 구속기한은 이틀 더 늘어났습니다.

검찰은 일단 모레쯤 구속 상태인 유동규 전 본부장부터 재판에 넘기고, 앞서 한 차례 기각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론 낼 방침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