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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여수 실습생 사망 관련 현장실습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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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최근 선착장에서 실습하던 고등학생이 숨진 것과 관련해 현장실습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오늘(19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2014년 울산 자동차 하청업체 공장 붕괴와 2017년 제주 생수 공장 안전사고 등 현장실습생 사망사고가 있을 때마다 각종 개선방안을 발표했지만, 문제점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된 기관들을 상대로 현장 조사와 실습 모니터링 시행 등을 약속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인 A 군은 지난 6일 전남 여수에 있는 선착장에서 요트 선체 바닥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잠수 작업 실습을 하다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요트 업체 대표가 잠수 자격증이 없는 실습생에게 잠수를 시키면서 안전 관리자를 배치하지 않았고, 2인 1조 수칙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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