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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 사태로 기름값 부담이 커지자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이 크게 늘어난 거로 확인됐습니다.
YTN이 서울교통공사를 통해 확보한 지하철 1∼8호선 하루 평균 탑승객 자료를 보면, 중동사태 발발 이전인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하루 평균 지하철 이용객은 1,033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휘발유 평균가격이 1,900원을 넘어선 지난 10일에서 12일까지는 1,066만 명 정도가 지하철을 이용해, 하루 평균 32만여 명이 지하철을 추가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시와 한국도로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24∼26일과 비교해 지난 3월 10∼12일까지 서울 시내 교통 통행량은 하루 평균 22만 7천여 대 감소했고, 같은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도 일 평균 60만 대 줄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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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휘발유 평균가격이 1,900원을 넘어선 지난 10일에서 12일까지는 1,066만 명 정도가 지하철을 이용해, 하루 평균 32만여 명이 지하철을 추가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시와 한국도로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24∼26일과 비교해 지난 3월 10∼12일까지 서울 시내 교통 통행량은 하루 평균 22만 7천여 대 감소했고, 같은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도 일 평균 60만 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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