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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장이 불법 계좌 추적을 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재판에서 한 검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지난달 검찰의 신청에 따라 유 전 이사장 재판에 한 검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9일 법원이 한 검사장에게 증인 소환장을 보냈지만 전달되지 않아 출석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언론 인터뷰 등에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가 본인과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불법 추적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유 전 이사장에 대한 첫 정식 재판은 오는 21일 열립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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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언론 인터뷰 등에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가 본인과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불법 추적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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