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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에 게시된 성 착취 게시물을 내려받거나 유포한 무료회원들이 잇따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청은 지금까지 서울경찰청에서 수사한 무료회원 17명을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 등이 만든 성 착취 게시물을 내려받고, 이를 유포하거나 방조한 혐의로, 아동·청소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대상에 오른 무료 회원은 모두 305명으로 파악됐다며, 전국 각지에서 수사 중인 나머지 288명도 곧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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