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옮기던 수리기사 숨져...감전 추정

세탁기 옮기던 수리기사 숨져...감전 추정

2021.09.28. 오후 11:2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28일) 오후 2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상가에서 고장 난 세탁기를 옮기던 수리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숨졌습니다.

수리기사는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세탁기에서 흘러나온 물에 감정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부검을 거쳐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