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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AZ백신도 SNS 당일예약 가능..."잔여백신 최소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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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사의 코로나19 백신도 SNS를 통해 다시 예약·접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다음 주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도 SNS로 예약해서 당일 접종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앞서 지난달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주로 이뤄짐에 따라 잔여 백신을 1차 접종에 사용하지 않도록 안내한 바 있으나 백신 폐기를 최소화하고자 관련 지침을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는 각 병원이 관리하는 예비명단을 활용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SNS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는 8일까지 시스템 개선 조치를 마무리하고 9일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홍 팀장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잔여 백신 접종 관련 질의에는 "다른 접종자와 동일하게 예비 명단이나 SNS 당일 예약 서비스를 통해 mRNA 백신의 잔여백신 예약 및 접종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추진단은 잔여 백신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홍 팀장은 "다음 주부터 18∼49세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시작되면 접종 일정이 9월 말까지 확정됩니다.

그렇게 되면 잔여 백신에 대한 SNS 당일 예약 수요가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폐기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18∼49세 예약이 시작되고 난 뒤에 시스템 개선 작업과 지침 개정 작업 등을 통해 잔여 백신 폐기 최소화와 관련한 지침 개정안을 다음 주 후반쯤에 발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진단은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접종한 뒤 추가로 접종하는 이른바 '부스터샷'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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