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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이번 주 재판에 이 전 기자가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23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최 대표 공판을 열어 이 전 기자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합니다.
앞서 최 대표는 지난해 4월 자신의 SNS에 '편지와 녹취록상 채널A 기자 발언 요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전 기자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 대표는 해당 글에서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건넸다고 진술하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기자는 이 전 대표에게 정관계 인사 비리를 제보하라고 강요하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지난 16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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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는 해당 글에서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건넸다고 진술하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기자는 이 전 대표에게 정관계 인사 비리를 제보하라고 강요하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지난 16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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