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다목적회관 외벽 일부 붕괴..."노후 추정"

평택시 다목적회관 외벽 일부 붕괴..."노후 추정"

2021.06.22. 오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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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의 다목적회관 건물 외벽 일부가 무너져 시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1일) 오후 1시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지상 3층, 지하 1층짜리 다목적회관 건물 3층 외벽의 벽돌 수십 개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목적회관 안에는 지역 아동센터가 입주해 있지만, 사고 당시 이용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평택시는 건물 벽이 낡아 무너진 것으로 보고, 건물을 출입금지 조처한 뒤 정밀 안전 진단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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