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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메뉴 사진 남성 혐오 논란에 사과문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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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메뉴 사진 남성 혐오 논란에 사과문 올려

2021년 05월 07일 10시 15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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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자사 사이드 메뉴 이미지가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사과문을 올렸다.

해당 업체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과거 제작된 홍보 이미지가 특정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문제가 제기됐다"며 "논란의 여지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반성하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유관부서를 통해 경위 등을 확인 중에 있으며 이 시간 이후 과거 모든 제작물에 대하여 철저한 전수조사 후 문제가 발견된다면 삭제 등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사한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검토를 하겠다"며 "아울러 혹시 파악되지 못한 부적절한 이미지에 대해서도 커뮤니티나 SNS 등으로 제보해주시는 모든 디자인 물에 대해 삭제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 게재된 '소떡' 메뉴 옆에 그려진 디자인이 남성 혐오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떡 메뉴 옆에 구워진 소시지를 손으로 잡고 있는 디자인이 남성 비하 목적의 그림과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GS25 또한 이벤트 포스터 속 손 모양이 남성 비하 목적의 그림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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