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명수 대법원장이 최근 재판 결과를 놓고 합리적 비판을 넘어 법관 개인에 대한 비난과 공격이 가해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오후 2시 화상으로 진행된 전국법원장회의 시작 전 이같이 밝히며 갈등과 대립이 첨예할 때일수록 공정한 재판의 가치는 무겁고 사법부 독립에 대한 도전이나 위협이 거세지기 마련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그럴수록 당당히 정의를 선언할 수 있는 용기와 사명감을 갖고 의연하게 재판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혐의 가운데 하나인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대법원장은 오늘 오후 2시 화상으로 진행된 전국법원장회의 시작 전 이같이 밝히며 갈등과 대립이 첨예할 때일수록 공정한 재판의 가치는 무겁고 사법부 독립에 대한 도전이나 위협이 거세지기 마련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그럴수록 당당히 정의를 선언할 수 있는 용기와 사명감을 갖고 의연하게 재판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혐의 가운데 하나인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