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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인사의 비리를 캐려고 협박성 취재를 한 혐의로 기소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재판에 피해자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의 배우자가 증인으로 나와 당시 이 전 기자의 취재가 너무 괴로웠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철 전 대표의 부인 손 모 씨는 오늘(16일)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기자의 공판에서 당시 검찰의 신라젠 수사로 가족이 조사받고 재산도 빼앗길 수 있다는 이 전 기자의 편지들을 읽고 하루하루 불안하고 두려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철 전 대표가 취재에 협조하지 않으면 차가운 구치소에서 여든 살이 돼도 못 나올 수 있다는 표현에는 이 전 기자가 도대체 뭘 원해 이런 취재를 하는지 직접 얼굴을 보고 싶었다고도 말했습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정관계 인사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왜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내용으로 이철 전 대표를 엮으려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손 씨가 검찰의 신라젠 수사를 걱정한 건 이 전 기자의 편지 때문만이 아니라 당시 비슷하게 예측한 언론 보도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맞섰습니다.
오늘 재판에 손 씨와 함께 증인으로 채택된 제보자 지 모 씨와 전직 밸류인베스트코리아 이사는 거듭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공소유지를 담당해왔지만 이번 사건 수사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직무배제 여부가 검토 중인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도 오늘 재판엔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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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전 대표의 부인 손 모 씨는 오늘(16일)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기자의 공판에서 당시 검찰의 신라젠 수사로 가족이 조사받고 재산도 빼앗길 수 있다는 이 전 기자의 편지들을 읽고 하루하루 불안하고 두려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철 전 대표가 취재에 협조하지 않으면 차가운 구치소에서 여든 살이 돼도 못 나올 수 있다는 표현에는 이 전 기자가 도대체 뭘 원해 이런 취재를 하는지 직접 얼굴을 보고 싶었다고도 말했습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정관계 인사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왜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내용으로 이철 전 대표를 엮으려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손 씨가 검찰의 신라젠 수사를 걱정한 건 이 전 기자의 편지 때문만이 아니라 당시 비슷하게 예측한 언론 보도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맞섰습니다.
오늘 재판에 손 씨와 함께 증인으로 채택된 제보자 지 모 씨와 전직 밸류인베스트코리아 이사는 거듭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공소유지를 담당해왔지만 이번 사건 수사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직무배제 여부가 검토 중인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도 오늘 재판엔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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