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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간 첫날인 오늘, 전국 6,840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중단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중단 학교가 전날보다 4,740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5월 말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수도권 학교의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면 전환했습니다.
다만 진로와 진학이 시급한 고3은 제외됐습니다.
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전국에서 320명으로 하루 전보다 13명 늘었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7명 증가한 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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