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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와 같은 차량 탔지만"...박능후가 소개한 마스크의 위력
Posted : 2020-07-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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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는 마스크의 위력을 역학조사 사례로 소개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일행 세 명과 한 시간 이상 같은 승용차를 타고 이동했지만 모두 마스크를 꼼꼼히 착용해 추가 감염이 없었습니다.

수원의 한 교회에서는 확진자 세 명이 여러 번에 걸쳐 교회를 방문했지만 교회의 강력한 마스크 조치로 9천여 명의 교인 중 추가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박능후 1차장은 "나도 모르게 확진자와 접촉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 한 장이 나와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을 최소화하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최근에는 벨기에와 영국 등 유럽에서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능후 1차장은 "우리나라는 마스크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3월 6일 공적마스크 제도를 도입했고, 충분한 마스크가 공급되기까지 많은 분의 헌신이 있었다"며 "공적마스크 판매는 종료됐지만 방역당국은 앞으로도 안전한 마스크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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