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개학 늦어졌지만 고3 학력 예년과 비슷

등교개학 늦어졌지만 고3 학력 예년과 비슷

2020.07.08. 오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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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늦어졌지만 고3 학생들의 학력 수준은 예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월 모의평가의 등급구분 표준점수나 등급별 비율, 표준점수 최고점 등을 분석한 결과 그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졸업생과 재학생 간 성적 차이가 나지만, 올해 성적 차이를 비교해본 결과 예년 수준의 성적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 수능을 쉽거나 어렵게 내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예년의 출제 기조를 유지하면서 적정 난이도로 출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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