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돈암초 야간당직자 확진...초등·유치원 등교 중지

서울 돈암초 야간당직자 확진...초등·유치원 등교 중지

2020.06.02.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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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돈암초등학교의 야간 당직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돈암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의 등교와 등원이 중지됐습니다.

학교 측은 어제 오후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음에 따라 지난주부터 등교 수업을 시작한 초등 1∼2학년 학생과 병설유치원 학부모에게 등교 중지를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 학교는 등교가 중지됨에 따라 원격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측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를 토대로 교육청 등과 상의해 등교 수업 재개와 내일로 예정된 3∼4학년 등교 개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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