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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중고 561곳 등교 연기...지역감염 확산 예방
Posted : 2020-05-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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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치원과 초등학교 1, 2학년, 중3, 고2가 등교를 시작한 오늘 전체의 2.7%인 561곳이 등교를 연기했습니다.

지역 확진자 발생에 따른 예방적 조치인데, 경기 부천시와 경북 구미시, 서울에서 등교 연기한 학교가 많았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3에 이어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237만 명이 올해 첫 등교를 시작하는 날.

유치원과 학교 2만여 곳 가운데 561곳이 등교를 미뤘습니다. 전체의 2.7%입니다.

지역별로는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이 터진 경기 부천시가 251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구미시가 181곳, 서울이 111곳입니다.

등교를 늦춘 이유는 대부분이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예방적 조치입니다.

돌봄교실에 다니던 2학년 학생이 양성판정을 받은 은평구 연은초등학교의 경우엔 근처 유치원 26곳과 초등학교 29곳, 중학교 3곳이 등교를 연기했습니다.

미술학원에 다니는 유치원생이 확진자가 된 강서지역도 12곳이 등교를 미루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조현주 / 세륜초 병설 유치원생 엄마 : 무증상이 있다 보니까 선생님들이나 반 친구들도 본의 아니게 감염될 수 있으니까. 사실 지금 가면서도 가는 게 맞는 건지 아닌 건지 많이 걱정은 돼요.]

교육부는 등교수업일 조정을 학교에서 단독으로 판단하지 말고 교육부와 교육청, 학교, 방역 당국이 협의해 결정하라고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조희연 / 서울시교육감 : 방역의 긴장 속에서도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두 트랙 학업의 길을 잘 지켜갔으면 좋겠고, 그것을 통해서 K-에듀의 새로운 길을 만들었으면...]

아울러 보건당국의 지침 변경을 반영해 격리 해제 후 학교에 복귀할 때는 자가격리 없이 바로 복귀하도록 했습니다.

YTN 신현준[shinh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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