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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에 이어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 2학년과 유치원생의 등교수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등교 개학하는 학생은 모두 237만 명이지만 코로나19 감염 사태와 관련해 전국에서 2백여 개 학교가 등교를 미뤄 실제 등교 인원은 이보다 적을 전망입니다.
학생들은 등교에 앞서 매일 건강상태를 점검해 온라인으로 보고해야 하고, 학교에 도착하면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지침을 지켜야 합니다.
앞서 교육부는 코로나19 지역 감염 우려가 있는 수도권과 대구, 경북 지역의 학교는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들에 이어 다음 달 3일에는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 4학년이, 8일엔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 6학년도 등교를 시작합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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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등교 개학하는 학생은 모두 237만 명이지만 코로나19 감염 사태와 관련해 전국에서 2백여 개 학교가 등교를 미뤄 실제 등교 인원은 이보다 적을 전망입니다.
학생들은 등교에 앞서 매일 건강상태를 점검해 온라인으로 보고해야 하고, 학교에 도착하면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지침을 지켜야 합니다.
앞서 교육부는 코로나19 지역 감염 우려가 있는 수도권과 대구, 경북 지역의 학교는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들에 이어 다음 달 3일에는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 4학년이, 8일엔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 6학년도 등교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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