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56세 여성 확진...삼성서울병원 간호사와 접촉

의왕서 56세 여성 확진...삼성서울병원 간호사와 접촉

2020.05.23. 오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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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확진된 삼성서울병원 소속 간호사와 접촉한 56살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근무지가 서울 강남에 있는 A 씨는 그제(21일) 서초구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됐습니다.

서초구는 지난 10일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와 A 씨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일단 보고 있습니다.

A 씨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집을 소독한 뒤, 가족 등 접촉자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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