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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엎치락뒤치락'...윤상현, '171표 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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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을 치열한 ’접전’…김두관 vs 나동연
엎치락뒤치락…김두관, ’1,500여 표 차’로 당선
윤상현, 171표 차이로 당선…0.1%p 앞서
민주당 최인호, 부산 사하갑에서 0.9%p 앞서 당선
[앵커]
개표가 시작된 뒤 오늘 이른 아침까지 일부 지역에서는 예상 당선자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인천의 윤상현 무소속 후보는 171표 차이로 이겨, 전국 최소 표차 당선을 기록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남 양산을에서는 예상대로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출구조사에선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가 0.4%p 앞섰지만, 개표가 시작되자 엎치락뒤치락했습니다.

"표차는 300여 표차, 초접전 양상입니다."

접전은 새벽 내내 이어졌고 오전 4시 반에서야 김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천오백여 표 차이였습니다.

[김두관 /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당선자 : 기호 1번 김두관 후보가 일하라는 엄숙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가장 접전을 벌인 곳은 인천 미추홀을이었습니다.

윤상현 무소속 후보는 상대 후보보다 171표를 더 받아 모두 4만6493표를 얻었습니다.

단 0.1%p 앞서면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부산 사하갑에선 민주당 최인호 후보가 0.9%p 간발의 차이로 당선됐고, 충남 아산갑에서는 개표 결과 통합당 이명수 후보가 상대 후보를 564표 앞섰습니다.

민주당 우세가 나타난 서울에서는 용산의 권영세 통합당 후보가 890표 차이로 강태웅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권영세 / 미래통합당 서울 용산 당선자 : 저를 선택해주신 용산구민께 감사드리고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 결과 보면서 사실 마음이 굉장히 무겁습니다.]

후보들이나 유권자나 가슴 졸이며 보낸 길고도 긴 시간이었습니다.

YTN 박기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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