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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온라인 개학을 이틀 앞두고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운영하는 학습관리시스템 'e학습터'에 접속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오늘 오전 9시 50분부터 지역별로 e학습터 접속 장애가 발생해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학급단위 온라인 커뮤니티인 '위두랑' 역시 접속이 안 돼 학생들과 교사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원격수업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EBS 온라인클래스도 어제 2시간 반 넘게 접속 오류가 발생한 데 이어 오늘도 접속 지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BS 온라인클래스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이 온라인으로 학기를 시작한 지난 9일에도 75분간 접속 장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모레(16일)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1~2학년이 중3과 고3에 이어 온라인개학을 합니다.
하지만 원격수업 플랫폼의 접속 오류가 잇따르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2차 온라인 개학 이후 4백만 명이 접속하는 원격수업이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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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EBS 온라인클래스도 어제 2시간 반 넘게 접속 오류가 발생한 데 이어 오늘도 접속 지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BS 온라인클래스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이 온라인으로 학기를 시작한 지난 9일에도 75분간 접속 장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모레(16일)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1~2학년이 중3과 고3에 이어 온라인개학을 합니다.
하지만 원격수업 플랫폼의 접속 오류가 잇따르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2차 온라인 개학 이후 4백만 명이 접속하는 원격수업이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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