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서 행패 40대 입건

서귀포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서 행패 40대 입건

2020.04.13.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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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집기를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술을 마시고 위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가 위 후보를 못 만나자 업무용 컴퓨터 2개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위 후보는 선거사무소에 없었고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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