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소 진입 막은 여성 구속기로...시위 참가자 5명 심사

개표소 진입 막은 여성 구속기로...시위 참가자 5명 심사

2026.07.21. 오후 1: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체육 단체 진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잠시 뒤 열립니다.

경찰을 조롱한 혐의를 받는 시위 참가자 등도 함께 심사를 받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서현 기자, 영장 심사가 곧 시작된다고요?

[기자]
네, 잠시 뒤인 오후 2시 반부터 시작됩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 업무 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엽니다.

A 씨는 지난달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체육 단체 관계자들의 진입을 끝까지 막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0일 경찰 조사에서 법원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증거 보전 결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해 체육 단체 진입을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다른 시위 참가자 4명도 함께 영장 실질 심사를 받죠?

[기자]
네 모두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불거진 사건인데요.

서울경찰청 기동대 김 모 경정 등 현장 경찰관을 '중국 경찰'이라고 조롱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3명과, 핸드볼 주니어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불법 수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도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잠실 개표소 시위가 4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앞서 경찰은 시민의 정당한 주권행사는 최대한 보장하되 개별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유서현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