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이틀째 47명...'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가시화'

신규 확진자 이틀째 47명...'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가시화'

2020.04.07. 오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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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명 미만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47명이 발생해 전체 누적환자는 10,33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6일) 진단검사자 수가 1만500명으로 전날 보다 배 가까이 늘었으나 신규 확진자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50명 이하를 유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역 당국은 지난달 22일 시작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장 강력한 방역 수단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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