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서 전립선암 세포 죽이는 미생물 발견"

"낙동강에서 전립선암 세포 죽이는 미생물 발견"

2019.11.12. 오후 1: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낙동강에서 전립선암 세포를 죽이는 미생물이 발견돼 연구진이 후속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한해살이 식물인 물옥잠에 공생하는 신종 미생물에서 전립선암 세포를 사멸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지난 8월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신종 미생물 배양액을 신 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