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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뼈 무게 왜 검색했나 물으니 "현재 남편을 위해..."
Posted : 2019-08-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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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노종면 앵커
■ 출연 : 이종구 / 사회부 사건데스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계획범행 증거 '검색기록'…고유정 입장은?
- 고유정 "우연히 호기심에 졸피뎀 검색"
- 고유정 "뼈 무게 검색? 남편 보양식 때문"

◆ 앵커 : 졸피뎀도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고 또 뼈의 중량 같은 것도 검색한 기록을 경찰이 확보했다는 거 아닙니까?

◇ 기자 : 고유정이 검색을 한 특이한 검색어가 세 가지가 있는데요. 졸피뎀, 뼈의 무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니코틴 치사량입니다.

졸피뎀 같은 경우에는 당시에 버닝썬 사태로 물뽕 이런 마약 관련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우연히 관련기사를 보다가 검색을 한 것이 졸피뎀이다.

이것이 졸피뎀에 대한 해명이고요. 두 번째 니코틴 치사량은 남편에게 전자담배를 사주기 위해서 니코틴 함유량이 어떤지 이런 것을 봤다라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죠.

전자담배를 피우기 위해서는 니코틴이 일반 담배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보지, 치사량을 보지는 않거든요. 담배 피우고 죽지는 않거든요, 치사량으로. 그런 문제가 있고요.

뼈의 무게도 좀 더 황당한 상황인데 남편에게 보양식으로 감자탕을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그 감자탕을 검색하다 보니 꼬리곰탕, 뼈 분리수거 뼈 강도, 이런 단어들이 연관검색어로 나와 있어서 그냥 찾아본 거다 이렇게 주장 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과연 감자탕으로 검색을 하면 그런 뼈의 함량, 강도가 나오는지 봤더니 감자탕, 여러분들도 검색을 하면 바로 돼지등뼈가 나오고 돼지등뼈를 검색하면 돼지등뼈 감자탕이 나오기 때문에 사실은 감자탕을 만들거나 찾는 데 뼈의 강도가 나오지는 않고 감자탕과 뼈의 강도는 상관이 없죠.

그러니까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데 어쨌든 고유정 측은 이렇게 세 가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검찰의 반박을 좀 다시 한 번 정리해 주시죠.

◇기자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혈흔을 의뢰했고 감정 결과, 이불과 담요에서 전 남편의 혈흔이 나왔고 그 혈흔 안에서 졸피뎀 성분이 검출됐다는 게 검찰의 반박이고요.

뼈와 관련된 검색어에 대해서는 네이버 통합검색, 구글 검색을 통해서 고유정이 주장한 대로 연관검색어로 클릭, 클릭한 것이 아니라 직접 본인이 검색어로 입력해서 찾아봤다.

목적을 갖고 뼈의 무게나 니코틴 치사량을 찾아본 것이다 이렇게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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