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경찰관, 길거리서 '강제 추행' 입건

'만취' 경찰관, 길거리서 '강제 추행' 입건

2019.08.04. 오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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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소속 경찰관 A 경장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장은 어제 새벽 5시 반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거리에서 만취해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기발령 조치한 A 경장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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