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석방된 황하나, 구치소 향해 숙이며 한 말

'집행유예' 석방된 황하나, 구치소 향해 숙이며 한 말

2019.07.19. 오후 12:1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황하나]
과거와는 단절되게 반성하며 바르게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 때문에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 전하고 싶고 다시는 잘못 저지르지 않고 선행하고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원구치소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 기자 : 실형은 피하셨는데 재판 결과에 대해서 한말씀만 더 해 주세요.
◆ 답변 : 열심히 살겠습니다. 반성합니다.

◇ 기자 : 항소는 안 하실 생각인가요?
◆ 답변 : 안 합니다.

◇ 기자 : 아버지가 경찰청장 베프, 이런...
◆ 답변 : 죄송합니다.

◇ 기자 : 반성한다는 말은 어떤 의미의 반성...
◆ 답변 : 죄송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