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구직지원금 수급자 만 천700여 명 첫 선정

청년구직지원금 수급자 만 천700여 명 첫 선정

2019.04.16. 오후 3: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부가 취업 준비를 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첫 대상자 만 천700여 명이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신청한 4만8천여 명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만 천700여 명을 수급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고용센터를 방문해 예비교육을 받은 뒤 월 50만 원에 해당하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최장 6개월 동안 받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