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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만만] "설마 웃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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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류주현 앵커!

미궁 속으로 빠질 뻔했던 인천 모자 실종 사건이 결국 돈 문제 때문에 벌어진 차남의 살인 행각으로 드러났는데요.

이 충격적인 소식에, 네티즌들도 관심을 보였군요?

[류주현]

인천 모자 실종사건, 어젯밤부터 종일 검색어 1위를 지켰습니다.

1위를 차지한 '차남의 범행 자백'소식, 보이시죠?

차남 정 모씨는 형의 시신을 버린 장소를 진술하며, 범행을 자백했는데요.

자백과는 상반된 정 씨의 얼굴이 포착되면서 네티즌을 분노로 들끓게 했습니다.

바로 이 사진입니다.

사진 속 인물, 경찰에 연행되는 차남 정 씨입니다.

볼에 붙인 반창고 아래로, 살짝 올라간 입꼬리 보이시죠?

바로 이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 겁니다.

"입가에 미소, 소름끼쳐...야릇한 저 미소는 뭘까?" 이렇게 웃는 것 아니냐며 충격을 받기도 했고, "그래도 자기 낯짝 상처는 아픈가 보네 밴드 붙인 것 보니"라며, 어이없다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또, "차남 부인도 공범 아닌가? 굉장히 찝찝한데..."라며 시신을 옮길 때 함께 갔다는 차남의 아내도 철저히 조사하길 촉구했는데요.

가장 안타까운 건 아들 손에 세상을 떠난 어머니겠죠.

"저것도 자식이라고 애지중지 키웠겠지", "길러주신 어머님의 마지막 눈길 기억해라!"라며, 씁쓸해 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가족의 생명보다 돈을 더 우선시한 범죄, 합당한 처벌은 물론 본인도 마음 깊이 뉘우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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