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등학교 입학생 20만 명대…역대 최저
2020년 출생아 27만 명, 역대 최저였기 때문
"초등 입학생, 2030년 20만 명 초반까지 감소"
2020년 출생아 27만 명, 역대 최저였기 때문
"초등 입학생, 2030년 20만 명 초반까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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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출생 여파로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이 사상 처음 3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20년 출생아가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래 처음 20만 명대로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초 초등학교 입학식을 마친 새내기 초등학생들의 포부입니다.
[박도은 / 원촌초 1-6반 : 기분이 좋기도 하고 조금 떨렸는데 재밌을 것 같아요.]
[진효주 / 원촌초 1-1반 : 운동장에서 친구들하고 축구를 하고 싶어요.]
올해 초 30만 1,442명으로 역대 최소였던 초등학교 입학생이 내년에는 더 줄어 30만 명 선 아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통계포털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등을 종합하면 다음 달 시작되는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 통지를 받는 인원이 20만 명대로 역대 최소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연령대 아동이 태어난 2020년 출생아가 20만 명대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0년 출생아는 역대 최저인 27만 2,337명입니다.
문제는 감소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점입니다.
2024년 40만 명 선이 무너진 지 불과 3년 만에 30만 명 선이 무너지는 겁니다.
또한 1968년 사상 최대였던 105만 5,632명과 비교했을 때는 4분의 1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2023년생이 입학하는 2030년까지 계속 줄어들어 20만 명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출생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로 비수도권 학교들의 소규모화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학교 통폐합이 불가피하고, 이들이 대학생이 되는 시기엔 대학 폐교도 잇따를 수 있습니다.
학생 수 감소는 수도권 집중 가속화와 잠재성장률 하락 등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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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여파로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이 사상 처음 3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20년 출생아가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래 처음 20만 명대로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초 초등학교 입학식을 마친 새내기 초등학생들의 포부입니다.
[박도은 / 원촌초 1-6반 : 기분이 좋기도 하고 조금 떨렸는데 재밌을 것 같아요.]
[진효주 / 원촌초 1-1반 : 운동장에서 친구들하고 축구를 하고 싶어요.]
올해 초 30만 1,442명으로 역대 최소였던 초등학교 입학생이 내년에는 더 줄어 30만 명 선 아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통계포털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등을 종합하면 다음 달 시작되는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 통지를 받는 인원이 20만 명대로 역대 최소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연령대 아동이 태어난 2020년 출생아가 20만 명대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0년 출생아는 역대 최저인 27만 2,337명입니다.
문제는 감소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점입니다.
2024년 40만 명 선이 무너진 지 불과 3년 만에 30만 명 선이 무너지는 겁니다.
또한 1968년 사상 최대였던 105만 5,632명과 비교했을 때는 4분의 1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2023년생이 입학하는 2030년까지 계속 줄어들어 20만 명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출생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로 비수도권 학교들의 소규모화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학교 통폐합이 불가피하고, 이들이 대학생이 되는 시기엔 대학 폐교도 잇따를 수 있습니다.
학생 수 감소는 수도권 집중 가속화와 잠재성장률 하락 등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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