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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요금 상승과 명절 수요 등의 영향으로 생산자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9월 생산자물가지수가 8월보다 0.2% 오른 129.7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명절 수요로 8월보다 2.6% 올랐고, 공산품은 보합을 보였습니다.
또,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세 감면 종료 등으로 8월보다 1.3% 상승했고, 서비스는 0.1%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0월 전망에 대해 이번 달 중순까지 유가가 하락했지만, 산업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인상됐고 항공 화물과 여객 유료 할증료가 오른 점은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습니다.
또, 9월 생산자물가지수 상승폭은 크지 않았지만, 중간재 가격이 지난해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산업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인상으로 인한 생산 비용 부담 누적이 소비자 물가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9월 국내 공급 물가지수는 보합을 보였는데, 8월 국제유가 변동 등 품목별 통관 시차와 9월 환율 하락이 수입가격에 반영되는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국내 출하에 수출까지 포함하는 9월 총산출 물가지수는 공산품이 수출을 중심으로 하락하고 서비스도 내리면서 8월보다 0.1% 하락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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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세 감면 종료 등으로 8월보다 1.3% 상승했고, 서비스는 0.1%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0월 전망에 대해 이번 달 중순까지 유가가 하락했지만, 산업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인상됐고 항공 화물과 여객 유료 할증료가 오른 점은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습니다.
또, 9월 생산자물가지수 상승폭은 크지 않았지만, 중간재 가격이 지난해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산업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인상으로 인한 생산 비용 부담 누적이 소비자 물가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9월 국내 공급 물가지수는 보합을 보였는데, 8월 국제유가 변동 등 품목별 통관 시차와 9월 환율 하락이 수입가격에 반영되는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국내 출하에 수출까지 포함하는 9월 총산출 물가지수는 공산품이 수출을 중심으로 하락하고 서비스도 내리면서 8월보다 0.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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