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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7일)로 예정됐던 정부의 대미투자 첫 사업 관련 국회 보고가 미뤄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회 산자중기위원회와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 내일로 예정됐던 대미투자 관련 보고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측은 미국과의 접점 모색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국익 관점에서 협상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국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 참여와 미국의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 인수 지분율 등을 두고 이견을 보였던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산업부는 내일(17일) 비공개로 대미투자 관련 내용을 정부에 보고한 뒤 모레(18일)는 미국과 업무협약 서명 절차까지 진행하겠단 방침이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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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산업부는 내일(17일) 비공개로 대미투자 관련 내용을 정부에 보고한 뒤 모레(18일)는 미국과 업무협약 서명 절차까지 진행하겠단 방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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