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미 생산 철강, 아틀라스에 적용 추진"

정의선 회장 "미 생산 철강, 아틀라스에 적용 추진"

2026.09.05. 오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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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미국 전기로 제철소 건설에 착수한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곳에서 생산된 철강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등에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에서 열린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기공식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산 철강이 아틀라스에 적용되는지 묻는 질문에 당연히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스페이스X 등 로켓에도 철강을 공급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회장은 이번 미국 전기로 기공을 두고, 미국은 매년 철강 2천만 톤을 수입하는데 그 가운데 고부가가치 특수강인 저탄소 철강을 현지에서 생산하면 미국에도 이익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제철은 도널드슨빌에 연간 270만 톤 철강 생산 규모의 전기로 건설에 착수해 2029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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