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대미 투자 일정과 관세 문제를 협상하기 위해 지난 주 미국을 방문했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들을 연일 만났는데요, 김 장관 설명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그동안 저희들이 8말 9초를 목표로 계속 협상을 해 온 과정에서 이번 방미의 목적은 실무자 간 해결되지 않은 쟁점들이 여러 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논의하는 과정에서 장관급에서 일종의 담판을 짓자는 의견들이 서로 오고 갔고요.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가서 상당히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틀에 걸쳐서 러트릭 상무 장관과 회의를 했는데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해결을 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요. 시간상 다시 귀국을 했는데 다음 주 중에 계속 일단 화상회의를 통해서 좀 더 마지막까지 합의점을 찾기로 되어 있습니다.
[기자]
대미투자 1호 예정대로 8말 9초 가능하다고 보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8말 9초보다는 9월 중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논의하는 과정과 절차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고려하면 9월 중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서로 양국 간에 이해가 있었습니다.
[기자]
여전히 에너지 분야 투자가 유력한지, 미국에서는 반도체 투자 요구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이 분야가 바뀔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저도 한국 보도가 나는 걸 봤는데 지금 현재 그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하고 있고요. 지금 와서 다른 분야로 바꿔서는 일정을 만들어 낼 수 없는 상황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에너지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분야를 중심으로 해서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기자]
아까도 말씀해 주셨다시피 화상회의 계속할 거라고 말씀주셨는데요. 원래도 꾸준히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느 쪽에서 방미 요청을 한 건지, 아니면 앞으로 추가로 또 방미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그게 자주 하다 보니까 누가 하기보다는 서로 상호 이쯤 되면 장관들이 한번 만나야겠다는 서로 공감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자]
301조, 그리어 대표 만났다고 했는데 언제쯤 발표될 것으로 보시는데 관세가 15% 넘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이번에 가서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나서 15% 상한선에 대한 이해가 있었고요. 앞으로 멀지 않은 시간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2주 상간 이야기를 했었는데 저희들 생각에도 지금 8말 9초, 9월 초 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준비 기간이 워낙 많아서 명확히 이야기는 할 수 없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작년에 이야기했던 15% 상한선에 대해서 서로 상호 간에 이해가 있었고요. 다만 저희로서는 예단할 수 없는 상황들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저희들이 계속 챙겨나갈 예정입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방미 직전에 여한구 본부장이 경질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USRT에서 당황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설명하셨는지 미국 쪽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무역대표부하고도 상황을 공유는 했고요. 그런데 이제까지 한미 간의 관계가 어느 한 분이 계속 있고 없고에 따라서 결정되기보다는 그 조직 전체가 같이 움직였던 부분이 있고. 또 같이 갔던 박장성 차관보다 액팅으로 계속하기로 일단 서로 양해했기 때문에 그 기관이 충분히 협의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있을 공백에 대해서는 이번처럼 제가 직접 같이 나서서 그리어 대표를 만날 예정이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일단 국익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저희가 같이 뛰겠습니다.
[기자]
주말이라 다음 주에 추가 방미 예정 같은 건 있으신가요?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아직은 없습니다. 일단 다음 주는 저희가 화상회의를 통해서 일단 하기로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미 투자 일정과 관세 문제를 협상하기 위해 지난 주 미국을 방문했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들을 연일 만났는데요, 김 장관 설명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그동안 저희들이 8말 9초를 목표로 계속 협상을 해 온 과정에서 이번 방미의 목적은 실무자 간 해결되지 않은 쟁점들이 여러 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논의하는 과정에서 장관급에서 일종의 담판을 짓자는 의견들이 서로 오고 갔고요.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가서 상당히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틀에 걸쳐서 러트릭 상무 장관과 회의를 했는데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해결을 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요. 시간상 다시 귀국을 했는데 다음 주 중에 계속 일단 화상회의를 통해서 좀 더 마지막까지 합의점을 찾기로 되어 있습니다.
[기자]
대미투자 1호 예정대로 8말 9초 가능하다고 보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8말 9초보다는 9월 중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논의하는 과정과 절차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고려하면 9월 중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서로 양국 간에 이해가 있었습니다.
[기자]
여전히 에너지 분야 투자가 유력한지, 미국에서는 반도체 투자 요구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이 분야가 바뀔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저도 한국 보도가 나는 걸 봤는데 지금 현재 그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하고 있고요. 지금 와서 다른 분야로 바꿔서는 일정을 만들어 낼 수 없는 상황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에너지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분야를 중심으로 해서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기자]
아까도 말씀해 주셨다시피 화상회의 계속할 거라고 말씀주셨는데요. 원래도 꾸준히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느 쪽에서 방미 요청을 한 건지, 아니면 앞으로 추가로 또 방미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그게 자주 하다 보니까 누가 하기보다는 서로 상호 이쯤 되면 장관들이 한번 만나야겠다는 서로 공감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자]
301조, 그리어 대표 만났다고 했는데 언제쯤 발표될 것으로 보시는데 관세가 15% 넘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이번에 가서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나서 15% 상한선에 대한 이해가 있었고요. 앞으로 멀지 않은 시간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2주 상간 이야기를 했었는데 저희들 생각에도 지금 8말 9초, 9월 초 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준비 기간이 워낙 많아서 명확히 이야기는 할 수 없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작년에 이야기했던 15% 상한선에 대해서 서로 상호 간에 이해가 있었고요. 다만 저희로서는 예단할 수 없는 상황들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저희들이 계속 챙겨나갈 예정입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방미 직전에 여한구 본부장이 경질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USRT에서 당황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설명하셨는지 미국 쪽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무역대표부하고도 상황을 공유는 했고요. 그런데 이제까지 한미 간의 관계가 어느 한 분이 계속 있고 없고에 따라서 결정되기보다는 그 조직 전체가 같이 움직였던 부분이 있고. 또 같이 갔던 박장성 차관보다 액팅으로 계속하기로 일단 서로 양해했기 때문에 그 기관이 충분히 협의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있을 공백에 대해서는 이번처럼 제가 직접 같이 나서서 그리어 대표를 만날 예정이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일단 국익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저희가 같이 뛰겠습니다.
[기자]
주말이라 다음 주에 추가 방미 예정 같은 건 있으신가요?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아직은 없습니다. 일단 다음 주는 저희가 화상회의를 통해서 일단 하기로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