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전력 적기 공급' 협약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전력 적기 공급' 협약

2026.08.12. 오후 1: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부가 용인과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에 전력 적기 공급을 거듭 약속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국전력,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오늘(12일) 서울 중구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반도체 산단 전력 적기 공급을 위한 3건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2041년까지 14GW의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인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은 산단 내 LNG 발전소나 지난달 준공된 신안성변전소 등에서 전기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호남권 산단은 6GW 이상 전력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29년부터 초기 팹이 가동될 수 있도록 3GW 공급이 가능한 전력설비를 구축하는 등 2단계에 걸쳐 전력 공급 설비를 만들 계획입니다.

정부는 호남 산단의 1단계 전력공급 설비 비용은 공공과 민간이 사용 비중에 따라 분담하되, 민간 분담금 일부는 지난 11일 시행된 반도체특별법에 따라 재정 지원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